경북교통문화연수원, ‘2019년도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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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통문화연수원, ‘2019년도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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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이사장에 서상교 경북택시조합 이사장 선출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문화연수원은  27일 연수원 회의실에서 ‘2019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경북도 관계자를 비롯한 대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요 업무추진 실적보고에 이어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19년도 교육계획(안),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정관개정의 건에 대해서는 경북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적용해 9개 기관·단체 20명의 대의원수 중 경북도 5명을 4명으로 줄이고 경북교통문화연수원 1명을 삭제, 총 18명으로 조정했다.

이어 제11대 이사장 및 부이사장에 대한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투표 결과 서상교 경북택시조합 이사장이 제11대 이사장으로, 정석호 경북용달협회 이사장이 부이사장로 선출됐다.

서 신임 이사장은 “운수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까지 교통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하는 물론 교육방식도 더욱 다각화해 내실을 높이겠다”면서 “올해도 운수단체 및 기관이 협력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사고없는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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