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전문정비조합이 지난 22~24일 일본 기타큐슈 후쿠오카에서 ‘제32차 정기총회 및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임원들의 선진지 견학과 동시에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총회 후에는 도요타자동차 렉서스 생산공장을 견학, 일본의 자동차 생산과 정비 과정을 살펴봤다.
임무근 이사장은 “이번 총회 및 워크숍은 역대 이사장들이 해외 선진지 견학을 함께해 선후배간 후의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올해도 조합을 중심으로 전 조합원이 하나로 단결해 전문정비업의 제도 개선과 업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