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화물협회 ‘제65기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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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물협회 ‘제65기 정기총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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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전남화물협회는 지난 26일 상무리츠컨벤션에서 ‘제65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에 관한 사항 등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백종기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에도 연합회와 함께 각종 불합리한 규제강화에 대한 대책수립과 함께 상호간의 갈등 봉합을 위한 각종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보다 나은 운송여건의 개선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며 “금년까지 설치해야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장착사업도 관청과 긴밀히 협조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특히 “화물공제가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계약 대수 1만2000대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전국적인 적자 기조 속에서도 133억이라는 총괄 경영수지를 실현해 그 어느 지부보다 안정적인 경영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허기남 (유)나주화물 대표, 김성종 (유)새나라운수 대표, 김일용 (유)동국화물 대표, 주초호 (유)벌교화물 대표, 이길현 (유)대화상운 대표가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모두 29명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전남교통연수원 이사장, 연합회장, 협회 이사장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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