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울산】울산개별화물협회가 지난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2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세입·세출(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과 2019년도 사업계획서(안)승인 및 세입·세출예산(안)이 심의 원안 통과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철진 개별화물연합회장, 송병기 울산광역시경제부시장 과 협회 이사,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와 업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윤청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개별화물운송사업의 발전과 협조를 위해 발걸음해주신 내외빈과 대의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운송업계의 불황과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 하는 회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어 윤 이사장은 “개별화물과 용달화물이 개인화물로 통합되는 개정 화물운수법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면서 “협회도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외형보다 내실을 다지는 협회, 협회의 가치를 확산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유공자 표창자는 다음과 같다. ▲국토교통부장관상=이수관 ,이상용, 안기원 ▲울산시장표창=홍태식, 김기진, 윤일주, 류홍근, 박신복 ▲연합회장표창=박인규, 엄인렬 ▲교통안전공단표창= 김재구, 김영곤, 김남일, 박경대 ▲연합회장 장학금= 박신복, 이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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