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주)대산통운·(주)대산운수, 책임운송으로 고객감동서비스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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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주)대산통운·(주)대산운수, 책임운송으로 고객감동서비스 실현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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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주)대산통운·(주)대산운수가 화물운송의 책임운송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 대구·경북지역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대구시 달서구 대구물류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1~25t 화물차와 추레라 등 화물차 1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냉장·냉동 수송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화물회사로,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골든타임 수송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배차시스템과 운송프로그램을 구축, 효율적이고 신속한 운송을 실현해 고객들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대구를 비롯 경북 성주와 김천 등지에서 생산 출하되는 참외나 포도 등 저온 농산물 등을 신선한 상태로 빠르고 정확하게 운송할 뿐만 아니라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화물, 건설자재 등을 안전하게 운송해 화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구미 LG전자와 NPK 코오롱클로텍, 구미 플라스틱 등 대기의 운송과 대구지역 신흥통상 등 중소기업 물동량의 60%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NH농협(안동, 군위, 의성, 성주, 김천)과 대구 E마트 물류센터의 화물운송수송을 전담하는 등 운송네트워크를 확대해 가고 있다.

또한 올해는 성주지역에 2천여평의 부지를 구입해 ‘물류기지’도 건설,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점영 대표는 “우리 회사는 ‘신용, 투명, 성실, 친절’을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화물운송업은 국가 기간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기 때문에 화물운수종사자는 자긍심과 함께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러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우리 회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과속안하기, 과적안하기’를 비롯 ‘운행 전 안전점검 사수’ 등 생활속의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화물운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대구화물주선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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