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홋카이도편 공개
상태바
토요타,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홋카이도편 공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캠리 하이브리드 함께하는 겨울 여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Smart Eco Tourism) 시즌6 홋카이도편 영상을 공개했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로 국내외 숨겨진 여행지를 ‘쉴거리·먹거리·놀거리·볼거리’라는 네 가지 주제로 소개한다.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한 제주도 봄편, 프리우스와 함께한 일본 시코쿠 여름편,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함께한 통영·남해 가을편 등 다양한 계절을 배경으로 친환경 여행의 즐거움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었다.

이번 시즌6 홋카이도편은 여행 블로거 지관후씨가 캠리 하이브리드를 타고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약 4만년 전 형성된 시코츠 호수, 해안을 따라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는 샤코탄 지역 등을 둘러보며 홋카이도 자연 경관, 먹거리,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하이브리드 차량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시작된 친환경 프로젝트로 이번 편은 특별히 캠리 하이브리드와 홋카이도 은빛 설경이 어우러진 영상미까지 담아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토요타가 소개하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빙 매력을 많은 이가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