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 화물차 ‘공동차고지’ 서울에 조성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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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용 화물차 ‘공동차고지’ 서울에 조성되나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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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물협회 66기 정기총회서 교통회관 매각 등 과제 확정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서울화물협회가 신해수 현(現) 이사장 체제로 금년도 사업을 추진키로 확정했다.

협회는 지난 26일 열린 제66기 정기총회서 35대 협회장으로 연임한 신해수 이사장의 취임을 갖고, 화물운송 관련 추진사항에 대한 안건보고와 주요정책 계획안건을 심의·의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무상 점검센터 운영계획을 비롯,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시행지침 일부 개정, 특례허가에 따른 일반운송사업자 공T/E 충당, 사업용 화물차의 교통안전 관련 운행제한·과적·적재화물이탈방지·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사업 등이 추진된다.

추가적으로 진행될 사업으로는 일반화물자동차 공동차고지 조성 사업과 교통회관 매각 등이 있으며, 회원사들과의 의견조율과 지자체 협의 과정을 거쳐 방법론이 마련될 것이라는 게 협회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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