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차고지 면적 경감’ 등 5개 사업 주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전세버스조합(이사장 오성문)이 지난 22일 교통회관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어 새해 사업계획을 제시하고 모범종사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조합은 이날 ‘201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이사선임의 건’으로 부이사장 3명과 이사 11명 선임 등 상정안건 모두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합은 새해 사업계획으로는 ▲법적차고지 면적 경감 ▲일부 양수도 전국 확대 ▲전세버스 차령연장 ▲운수종사자 교육 다양화 ▲전세버스 플랫폼 사업 도입 검토 등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모범종사원 표창에는 전은용 서울고려관광 승무원, 정광섭 신동아고속관광 승무원, 이정희 수도관광 과장, 한인기 세일여행사 대표이사, 김규민 다산고속관광 승무원, 박형윤 아름관광여행사 승무원 등 6명이 서울시 표창을, 이준길 다산고속관광 승무원, 손현식 신동아고속관광 총무이사 등 2명이 교통안전공단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