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델 넘어선 압도적 존재감 담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에스컬레이드’에 최고급 럭셔리 사양을 대거 추가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과 다니엘 헤니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럭셔리 대형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캐딜락 SUV 라인업 정점에 있는 모델로, 기존 모델 품격을 뛰어 넘을 최고급 사양을 대거 추가해 지난 1일 국내 출시 이후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광고 캠페인 ‘에스컬레이드를 뛰어넘은 에스컬레이드(ESCALADE BEYOND ESCALADE)’는 ‘진정한 존재감은 과거의 나를 뛰어넘어 증명하는 것’을 주제로 탑승자를 에스코트하는 ‘전동식 사이드스텝’, 여름에도 시원한 식·음료를 저장할 수 있는 ‘센터콘솔 쿨러’, 웅장함을 더한 플래티넘 전용 휠·그릴 등 디자인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존재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는 뉴욕의 화보와 같은 일상을 완성하는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이 보여주는 대담한 ‘아메리칸 럭셔리’를 매력적으로 소개한다.
정정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은 “부드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다니엘 헤니는 여유로우면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다”며 “캐딜락이 추구하는 SUV 모든 것을 갖춘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존재감을 고객이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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