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제53회 납세자의 날(3월3일)을 기념하여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성실납세 풍토에 기여한 고액성실납세자 5명을 선정하여 표창한다.
대상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추천일 현재 체납액이 없는 고액성실납세자로, 유공납세자는 납세자 가운데 연간 500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 단체 또는 연간 1,000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이다.
올해 포상은 강원도지사 표창 1명((주)해성식품 대표 김삼노)과 시장 감사패 4명(속초정요양병원 대표 정미경 외 개인 3명)이다.
오는 3월 4일(월) 직원 월례조회 시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속초시장 주관 하에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신 분들 뿐만 아니라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하고 계신 납세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의 자긍심 고취하고 자진 납부 풍토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속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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