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누구야?' 이상엽, 강렬한 목소리로 모두 녹여 ‘난리났네’...정상근 기자 “난데 없이 나와서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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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누구야?' 이상엽, 강렬한 목소리로 모두 녹여 ‘난리났네’...정상근 기자 “난데 없이 나와서 죄송하다.”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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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엔에스

연기자 이상엽이 ‘김영철의 파워FM’ 청취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된 에스비에스파워에프엠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상엽이 출연해 새로운 파일럿 코너 ‘상엽본색’을 진행했다. 

이날 ‘8시 뉴스’ 코너를 진행한 정상근 기자는 “정블리 상엽씨랑 다르게 화면이 꽉 차네요”라며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면서 “방금 너무 좋은 목소리로 연기를 해주시고 그걸 듣고 ‘보이는라디오’를 켰을 텐데 죄송하다. 난데 없이 나와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이상엽 씨의 목소리를 듣고 진짜 깜짝 놀랐다.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디제이 김영철은 “밖에서도 난리가 났다. 이 목소리로 시네타운을 진행해도 너무 잘 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영철은 “현재 이상엽 씨가 녹색창 검색리스트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고, 이에 이상엽은 “감사하다.”라면서 “우와 1등했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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