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성자동차가 서울 성산과 성동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세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성자동차 성산서비스센터 오픈 25주년, 성동서비스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성산·성동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상수리·사고수리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먼저 올해로 오픈 25주년을 맞이한 성산서비스센터는 모든 방문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코스터(1P)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상수리(ISP 제외) 및 사고수리 고객을 대상으로도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2P), 30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바우처(10만원권)를 각각 제공한다. 또한 300만원 이상 사고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워시백 또는 페트로나스 스포츠백을, 500만원 이상 사고수리 고객에게는 타일러메이드(Taylor-Made) 골프백을 증정한다. 또한 특별히 25주년을 기념해 연식 15년 이상 차량 방문고객 중 럭키 드로우(Lucky Draw)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5명에게 30만원권, 고객유지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권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바우처를 각각 제공한다.
성동서비스센터도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모든 유상수리(ISP 포함) 고객에게 논슬립패드 또는 주차알림판을 증정하며, 특별히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SIGG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고객유지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쇼퍼백을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는 꾸준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강화를 실현하고 있다”며 “그동안 성산·성동 서비스센터를 믿고 찾아준 고객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