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서울]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은평 장독대’ 참여자 6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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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서울]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은평 장독대’ 참여자 60명 선착순 모집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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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보건소는 오는 3월 8일(금)까지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은평 장독대’ 사업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은평 장독대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 된장과 간장을 만드는 사업이다.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장독대 60개를 설치하고, 주민이 4인 1조가 되어 전통 된장과 간장 담그기에 참여한다. ▲3월 ‘장 담그기’ ▲5월 숙성된 장을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하는 ‘장 가르기’ ▲11월 ‘장 나누기’로 진행한다.

‘장 나눔’이 이뤄지는 11월에는 장 담그기 전 과정에 참가한 주민이 1인당 된장 3kg, 간장 500ml를 가져갈 수 있다.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으로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3월 8일까지 방문(은평구보건소 영양플러스실)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은평 장독대 사업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전통 식문화를 보존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바른 먹거리에 대한 공감대를 적극 확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은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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