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2019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3월 4일 전라북도청에서 민·관·학계가 모여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오는 6일 에는 전라북도 전담여행사 10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라북도는 그간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5개 핵심사업(관광홍보관운영 및 세일즈콜, 해외관광객유치마케팅 활동, 전북SIT브랜드상품마케팅, 외국인전용셔틀버스 운영, 미디어를 연계한 해외온라인홍보마케팅)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관광브랜드 홍보 및 외래관광객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4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주재한 가운데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마케팅 사업을 점검하고 전문가와 함께 자유토론이 이루어졌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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