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 가동
상태바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 가동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무현장 배치, 장학금 지급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한국무역협회 장학재단인 산학협동재단과 건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의 협약 아래 추진된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현장실습생 15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양 기관은 ‘스타트업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학생 1인당 매월 40만원씩 총 160만원(4달간) 1학기분 장학금이 지급되며, 동일 방식과 규모의 장학금이 2학기 15명을 추가·선발해 지급될 예정이다.

인턴십은 사업단과 체결을 맺은 스타트업 기업 ▲밀리밀 ▲주식회사 라온텍 ▲TL Company ▲하이사이클 ▲주식회사텐덤 ▲리스페이스 ▲(주)메디코스바이오텍 ▲이해라이프스타일 ▲(주)포에버링 ▲주식회사 파트너 등 10곳과 연계된다.

선발자들은 관련 기업의 ▲개발팀 ▲총무 ▲콘텐츠팀 ▲문화행사 ▲경영본부 ▲경영팀 등 실습부서에 배치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