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신용대출 대출이자 부담은 줄이고 신용등급 가점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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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신용대출 대출이자 부담은 줄이고 신용등급 가점도 받아보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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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가계부채 1060조 시대, 우리가 현재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청년들조차 취업이 어렵다 보니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부채를 떠안고 시작해야 하는 오늘날의 모습이다.

90년대만 해도 사회의 분위기는 ‘저축’을 강조했었다. 저축만 하면 미래를 설계하는데 지장이 없었고 믿을만한 곳은 은행 뿐 이였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릴 만큼 가계 부채가 급증하고 있어 걱정이다. 국민 한 사람이 지고 있는 빚이 평균 2천만원에 달한다는 셈이다. 자산이나 소득에 비해, 생활고로 인해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좋은 빚'을 가장한 기사를 내보내는가 하면, 급할 때 고금리 대출을 하라는 대출광고도 무분별하게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과 금융환경으로 인해 소득이 없는 계층이 무분별한 대출과 함께 삶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례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채권 추심이 지독하게 이루어지는 나라에서는 금융회사는 이자대금뿐 아니라 원금이 회수될 때까지 악착같이 빚 상환 압박에 벗어나기 힘들다. 물론 채무조정 및 파산면책이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지만, 이는 대부분의 가난한 채무자들에게는 딴 세상 이야기이다.

금융관계자는 “가계부채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서민금융상품이 외면 받고 있다“며 ”소액대출이라도 꼭 비교하고 현명하게 빌려야 한다“ 라고 조언했다.

“정부 지원상품인 서민금융브랜드 직장인 신용대출 햇살론을 이용하자”

정부는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등의 서민금융 상품을 선보였지만 하지만 대다수의 서민들은 존재여부 조차 몰라 악순환을 겪고 있다. 햇살론 대출 자격조건은 월80만 원 이상을 세 번 수령한 경우이거나 연간소득이 3~4천 만원 이하, 연간소득이 3천만 원 이하라면 1~9등급이 가능하다. 단,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가 없을 때 저금리전환자금 자격이 주어진다.

햇살론은 정부에서 승인금액의 90%를 보증하여 금리를 10%안팎으로 낮추고 생계자금 및 대환자금을 합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하거나 대출원금의 50% 이상을 상환하는 경우 신용등급의 5~13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들어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에 문구로 인해 과장하여 광고하는 업체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에 대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기에 충족되지 않는 상황에 조회이력만 늘려 간다면 추후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기에 가상조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곳을 통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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