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형 마음 훔친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출연한 男 배우 누굴까? 온라인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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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민형 마음 훔친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출연한 男 배우 누굴까? 온라인 ‘들썩들썩’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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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가수 강민경이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이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출연한 배우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강민경이 이상형으로 꼽은 ‘콜린 퍼스’에 대한 인물정보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에 대한 영화정보를 찾아 나서면서 대형포털 검색리스트에는 해당 이름이 한동안 상위권을 오르내리기도 했다. 

강민경은 5일 방송된 에스비에스파워에프엠 '김영철의파워FM'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디제이 김영철은 강민경을 향해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이상형은 연기자 콜린 퍼스”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콜린 퍼스’가 출연한 영화 ‘브리짓존스의 일기’를 본 뒤 콩깍지가 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콜린 퍼스는 지난 1995년 英國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001년 개봉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인지도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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