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놓고 무언가를 바라보는 방용훈 아내 故 이미란, 절망에 사로잡힌 듯한 표정...대체 어떤 일이?
상태바
넋놓고 무언가를 바라보는 방용훈 아내 故 이미란, 절망에 사로잡힌 듯한 표정...대체 어떤 일이?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엠비시

한 시사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가족의 숨겨졌던 이야기가 세간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연일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어제 방용훈 아내의 죽음을 다룬 많은 ‘pd수첩’ 방송에 내용에 많은 이들이 점점 빠져들면서 오늘(6일)까지 대형포털의 검색리스트에는 ‘방용훈’과 그의 아내 故 ‘이미란’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아울러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와 에스엔에스 등에는 'PD수첩'에서 다룬 방용훈 사장 가족의 이야기를 접하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쏟아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방 사장의 아내 故 이미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경을 두고도 의문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날 'pd수첩'에서는 故 이미란 씨의 모친이 생전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이미란 씨는 상처 투성이가 된 몸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며 절망에 사로잡힌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장자연 사건’과 방 사장과의 연관성에 관심을 집중하며 후속 보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방 사장은 앞서 ‘장자연 사건’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수사기관의 집중조사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방용훈 사장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과 관련해 “터무니 없는 이야기다”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기존의 입장을 굳건하고 지키고 있어 논란은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 않아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