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미세먼지 특집 ‘행운의 경칩’ 노래방에 나선 신우식과 김유리 리포터 “이렇게 나란히 앉아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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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 특집 ‘행운의 경칩’ 노래방에 나선 신우식과 김유리 리포터 “이렇게 나란히 앉아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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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비시

스타일리스트 신우식과 김유리 리포터가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경칩을 맞아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마련한 ‘행운의 경칩’ 노래방에서 노래실력을 뽐냈다.  

6일 방송된 엠비시에프엠포유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신우식과 ‘행운의 경칩’ 노래방을 꾸몄다.

이날 디제이 김제동은 “아주 에너지가 넘치는 두 분이다”라며 신우식과 김유리 리포터를 소개했다. 

이어 김제동은 “최악의 미세먼지 특집으로 두 분과 ‘행운의 경칩’ 노래방을 한 번 해보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우식은 “진짜 ‘오늘 뭐 입지’ 코너를 진행하기 위해 왔는데 이게 뭐냐?”라면서 “개구리도 살겠다고 나왔는데 더 이상 미세먼지를 저희가 보고만 있을 수 없다. 행운도 나누고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좋은 기운으로 최악의 미세먼지를 날려 보자”고 외쳤다. 

이어 김유리 리포터 역시 “신우식 씨와 이렇게 나란히 앉아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허탈한 웃음을 지어보이더니 “사실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까지 훅 가라앉고 지치지 않냐. 그래서 ‘행운의 경칩’ 노래방을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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