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주한 신청사는 도심지에 위치, 효목로·화랑로·무열로·국제보상로 등과 연결돼 시민들이 민원실 방문의 편의를 제공하게 됐으며, 각종 쾌적한 민원편의시설은 물론, 차량번호판 교부소, 은행 등이 민원실 내에 입주해 있어 차량등록 관련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11월 말 대구지역 자동차등록대수는 82만467대로 전년 말 대비 3만3천897대(4.3%)가 증가했으며, 차종별로는 승용차 59만248대, 승합차 6만1천688대, 화물차 16만7천350대, 특수차 1천181대로 나타났다.
또한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77만7천759대, 영업용이 4만675대, 관용이 2천33대로 집계됐으며, 보유현황은 인구 3.08명 당 1대, 가구 1.03가구 당 1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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