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빚투 의혹이 불거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코인 법률방’에서는 모 걸그룹 부친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출연자가 등장했다.
출연자가 주장한 금액만도 2억 7천만 원의 거금이다.
이 출연자는 걸그룹 멤버 부친이 사업을 같이 하자고 투자를 권유해 수차례에 걸쳐서 돈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방송이 나가자 누리꾼들은 해당 걸그룹이 어느 그룹이고 또 멤버는 누구일까에 대해 설왕설래하는 상황.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포털 실검에는 ‘걸그룹 빚투’ 단어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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