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의 연기자 이주연의 태도 논란이 거세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는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현재 대형포털의 검색리스트에는 ‘이주현 태도 논란’ 등이 오르내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6일 방송된 엠비시 '라디오스타'에서 이주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태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라디오스타’에 첫출연한 이주연은 긴장감을 역력히 드러냈다. 그는 토크쇼는 처음이라면서 엠시들을 향해 “괴상한 질문을 자제해 달라”면서 자신에게 “말을 적게 걸어 달라”며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거침없는 태도와 말에 엠시들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토크쇼에서 말을 걸지 말라니 무슨 말이냐. 정말 특이한 사람이네.”라고 응수해 좌중은 웃음바다가 됐다.
또한 그는 다른 출연자가 한창 토크를 이어나갈 때 몸을 건들건들 하면서 옆에 앉은 출연진들과 대화를 나누며 흐름을 깨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급기야 이야기가 재미가 없다는 등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주연의 태도 논란을 두고 설왕설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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