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곽일)가 지난 5일 오전 서구 신평리 네거리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구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 일환으로 가졌다.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도시위원회(위원장 김종일), 대구시 교통공제연합협의회(전세버스·버스·택시·개인택시·화물공제조합)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졸음·음주·과속운전 하지 않기’와 ‘전 좌석 안전띠 매기’를 적극 홍보했다.
곽일 대구경북본부장은 “날씨가 풀리는 봄철은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 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이 교통안전 질서를 솔선수범해 지켜주는 선진시민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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