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봉사단체, 사고 줄이기 최일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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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봉사단체, 사고 줄이기 최일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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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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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교통안전협의회’ 개최

[교통신문]【전북】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지난 5일 전북지역 4개 교통봉사단체와 ‘교통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통안전사업 계획 및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공동사업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전주덕진모범운전자회, 가로수교통봉사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전북연합회가 참석했으며, 단체별 역할을 논의하고 ‘2019년 교통사고 예방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공단은 ‘안전속도 5030’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속도하향 지점 건의 및 실증조사, 교통사고 발생 운수회사 교통수단안전점검 참관,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벽화 그리기, 교통안전시설 개선 건의, 화물자동차 후부반사판 부착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상윤 본부장은 “전북지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거버넌스를 통해 상호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것이 관건”이라면서 교통봉사단체 등 시민단체의 역할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공단과 함께 교통사고를 감소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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