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ADAS DS-1’, 대형 상용차서 운전자 지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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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ADAS DS-1’, 대형 상용차서 운전자 지원 ‘최적화’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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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밀 9축 관성센서 적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전용장치인 ‘아이나비 ADAS DS-1’을 공식 출시한다.

버스, 트럭 등 대형, 상용차의 실내, 운행 환경을 고려해 최적화 된 기능과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으로 인디케이터, 카메라, 본체 등으로 구성됐다. 기능 극대화를 위한 옥타코어 CPU와 2GB RAM 탑재는 물론 주, 야간 관계없이 보다 정확한 동작인식을 위한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 등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 스펙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대형 차량 운행환경을 고려해 최적화된 5개의 주요 기능이 탑재됐다. ‘전방추돌경보(FCWS)’, ‘앞차출발알림(FVSA)’, ‘차선이탈경보(LDWS)’, ‘안전거리경보(HMWS)’, ‘보행자추돌경보(PCWS)’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차량용 고정밀 9축 관성 센서 적용되어 차량 움직임에 대한 보다 정밀한 관측을 통한 위험 알림도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대형, 상용차량에 최적화 된 안전 운전 환경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전국망 A/S도 지원되는 것이 강점”이라며 “대형차량 사고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최적화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완성도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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