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모바일내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적용 등 공동사업 진행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베이코리아,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버스 사업의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스마일 페이’ 적용 ▲고속버스 예매서비스 고속버스모바일 이베이코리아 회원 상호연계 ▲이베이코리아 오픈마켓 사이트 연동 및 복합상품 개발 등 고속버스 이용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 외에도 3사는 교통 분야와 이커머스 사업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고객 혜택 확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가 운영하는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 앱 ‘고속버스모바일’은 지난해 11월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달성했다.
지난 2월에는 시외버스모바일 앱이 7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스마트한 예매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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