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이사 황병태, 기획이사 김순경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버스연합회가 박근호 전무이사<사진>를 상임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황병태 상무는 상무이사, 김순경 기획부장을 기획이사로, 조규석 한국운수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부원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연합회는 지난 6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제67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임원급 인사와 함께 연합회·공제조합, 운수산업연구원의 2018년도 사업보고, 세입세출결산보고 및 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기성 연합회장은 “시외버스에 이어 시내버스 요금의 조속한 인상 추진과 주 52시간 근무제의 연착륙을 위한 준공영제 도입, 교통시설특별회계에 ‘버스계정’을 설치해 버스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에 발의돼 있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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