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DC 서울, 부산에서 반값 할인 행사 열어…1캐럿 다이아반지와 예물커플링 등 웨딩신상 마련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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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DC 서울, 부산에서 반값 할인 행사 열어…1캐럿 다이아반지와 예물커플링 등 웨딩신상 마련 기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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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들이 만든 주얼리 인증센터 KJDC에서 준비하는 주얼리페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자이너 양성기관으로 브랜드창업과 디자이너교육 등 가치 있는 브랜드를 연구하는 KJDC에서 브랜드 주얼리들을 모아 전국 주얼리 예물박람회를 열어 전국행사로 진행 중이다.

서울과 부산 등 예비부부들과 다이아몬드 마니아들을 위한 이번 행사는 디자인과 주문 제작 반지리세팅과 함께 디자이너주얼리 브랜드 1캐럿다이아 300만원 나석 판매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구성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를 이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소비자 직거래 방식”이라면서 “제작과 제조 그리고 다이아몬드 수입 단계를 직거래 시스템으로 간소화하여 오픈하는 소비자직거래 주얼리 행사”라고 전했다.

 

국내외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물론 사이즈별, 등급별 다양한 구성으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물량까지 완벽한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다. 디자인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주얼리 디자이너들의 가치와 퀄리티를 고스란히 복사하듯 현장으로 옮겨 왔으며 직거래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보장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주얼리 행사가 아니라 소비자 니즈에 집중한 브랜드 소개로 성공적인 행사를 이어가고자 한다”면서 “대전과 광주 그리고 대구, 울산, 창원, 마산 등 지방과 인천, 수원 등 수도권까지 펼쳐지는 전국 행사인 만큼 먼 곳에서 찾아주시는 예비부부들에게는 교통비 지급과 다이아몬드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사전예약 시에는 신랑반지 반값, 금액대별 주얼리 선물 증정도 있으며, 결혼예물 준비 고객에게는 프로포즈반지 추가할인 등 2캐럿, 3캐럿다이아반지 등 고가의 다이아몬드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백금 제작은 50% 공임으로 백금반지 제작 브랜드 플래티넘엑스가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KJDC 관계자는 “청담 예물샵 브랜드들이 모여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와 퀄리티로 2019 웨딩시즌을 준비해 2018년에 이어 1월과 2월에도 주얼리페어로 큰 성과 올린만큼 웨딩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에도 상시진행하는 앙코르 행사로 청담동 주얼리 디자이너들의 가치를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어머님 브로치, 티파니 세트 선물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선물도 풍성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 참여 브랜드인 알제이가와 투링바이 파라디체 반지마을과 반지마을예물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청담동예물 거리와 종로예물로 유명한 익선동 카페거리 그리고 부산 범일동 예물 귀금속 테마거리, 해운대 센텀에서도 행사 혜택울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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