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택시조합, ‘제62기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전남택시조합, ‘제62기 정기총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전남택시조합이 지난 8일 전남교통연수원에서 전동호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박복규 택시연합회장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각 운수단체장 등 내빈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계획서(안) 및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 등 안건을 심의, 승인했다.

김종원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금년 한해는 연합회와힘을 합해 카풀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와 카풀서비스의 완전 철회를 적극 추진하고, 택시가 다시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영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하고 “철저한 사고예방으로 교통사고를 줄여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운전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악성사고 없는 한해가 되도록 조합원들께서 노력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김광수 (합자)남진상사 대표, 유춘열 (유)옥과택시 대표, 정일택 팔영택시(합자) 대표, 임호연 (합자)대흥택시 대표가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모두 25명의 조합원, 임직원, 모범운전기사 등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전남교통연수원 이사장, 연합회장, 이사장 등 각계 기관장으로부터 표창‧공로패‧감사패를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