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장롱면허, 여성운전 ‘퀸드라이브’ 방문운전연수로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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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장롱면허, 여성운전 ‘퀸드라이브’ 방문운전연수로 고민 해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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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초년생 권 모(28)씨는 차량 뒷유리창에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였다. 오랫동안 장롱 면회였다가 차를 사게 되면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도로 위는 순간순간이 두려움 그 자체다. “되려 난폭운전, 보복운전의 표적이 되는 것 같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처럼 면허증 소지는 현대인의 필수라고 한만큼 보편화 되었지만, 10명 중 절반 이상은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은 장롱면허 운전자들이다. 하지만, 갑자기 운전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국내 초보운전자들의 사고 비율이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운전도로연수는 운전자가 원하는 지역, 코스, 시간에 맞춰 기본적인 차량 조작법과 운전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송파, 부천, 부평, 서울, 경기, 인천, 송도 지역에서 방문도로운전연수 교육을 진행 중인 ‘퀸드라이브’는 초보운전자의 집 주변이나 출퇴근 길 등 익숙한 도로에서 개인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초보운전자의 대부분이 여성 운전자임을 고려해 여성 전문 강사진을 꾸려 여성운전연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에 사용되는 모든 차량에 종합 보험을 가입해 어떠한 사고에도 100%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원하는 시간에 직접 예약지까지 찾아가 교육을 시행해 시간적 부담을 덜고 소형부터, 준중형, 중형, SUV까지 다양한 교육 차량이 갖춰져 자신이 원하는 교육 차량을 선택해 개인 교습을 받을 수 있다. ‘퀸드라이브’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다양한 초보운전연수 교육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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