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장애인협 인천지부 송년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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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장애인협 인천지부 송년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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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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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교통장애인협회 인천시지부가 지난 8일 인천소재 모음식점에서 각 구지회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제7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정천용 지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교통사고로 1년에 6만여 명이 영구장애인이 되고 부모를 잃은 유자녀가 2만명이나 발생되고 있으며, 무질서한 운전습관으로 지난해에도 1만2천653명이 유명을 달리했다"고 말하고 "일상생활에서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편은 각종 공공시설과 편의시설의 접근 및 이용에 있다는 점을 감안, 장애인과 노약자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인간평등 이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남동구지회(지회장 문수영)가 모범지회로 선정돼 표창장과 트로피를 받았으며, 각 지회로 김치를 전달하고 남구 예닮 공동체인 시설을 방문, 위로했다.
林重植기자 imjs47@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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