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전 노선’ 얼리버드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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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전 노선’ 얼리버드 특가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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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2일부터 4∼7월까지 특가 이벤트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지난 12일부터 4∼7월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3월12일부터 3월19일까지며,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 7월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5만3100원~ ▲오사카, 다카마쓰, 요나고 5만3600원~ ▲시즈오카, 히로시마 6만3600원~ ▲삿포로, 오키나와 6만4700원~ ▲동경(나리타) 7만2700원~ ▲도야마 8만3600원부터다.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은 ▲홍콩 7만5900원~ ▲보라카이 7만7000원 ▲다낭 10만70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3100원 ▲괌 12만54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3월12일부터 3월19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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