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문화·공연 브랜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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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문화·공연 브랜드 런칭,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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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더클래스 초이스’ 개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3월 고객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더클래스 초이스’를 시작한다. 3월부터 신규로 시작되는 문화 행사는 기존 한시적으로 진행됐던 고객 초청 문화 행사에서 벗어나 연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이벤트로 거듭났다.

3월에는 16일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와 17일 ‘보헤미안 랩소디 퀸을 위하여’에 각각 고객 200여명을 초청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슈퍼히어로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콘서트’에 고객 400명을 초청한다. 또한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화 예술 및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이어가게 된다.

앞서 더클래스 효성은 고객 초청 골프 대회, 미식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해외여행 초청 등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안 외에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승과 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하반기 고객 대상 체험 행사 외에도 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연예술 지원 등에도 후원해 나갈 방침이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문화와 공연을 통한 재충전 및 가족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것이 더클래스 초이스를 시작한 배경”이라며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을 넘어 즐거움과 건전한 여가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감성적 서비스를 함께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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