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전경련회관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4월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을 위한 소재·부품 개발동향과 제조 공정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수소연료전지차용 소재·부품 개발을 위한 양산기술과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부 지원방안, 저비용 고성능 분리막과 전해질 개발동향 및 제조 공정기술, 저비용 촉매 소재 개발동향 및 합성·설계·제조 기술, 수소센서와 압력센서를 통한 시스템 제어 및 안전성 확보기술, 자동차용 연료전지 스택·시스템 설계 및 해석과 제어 기술, 수송 분야를 위한 SOFC+배터리 하이브리드 동력기술, 고온 PEMFC용 막전극접합체(MEA) 개발 및 제조 공정기술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연료전지차 시장 성공적 확대를 위한 전 방위적인 사항에 대한 고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같은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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