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CJ Logistics’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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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CJ Logistics’ 효과 톡톡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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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은 자사가 후원하는 3명의 골퍼(임성재, 강성훈, 안병훈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단일대회 탑10에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 브랜드 ‘CJ Logistics’의 대외적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유망주 발굴과 안정적 환경을 제공해 왔는데 이들 선수들의 대부분의 경기가 전세계 227개국 23개 언어로 번역돼 11억 세대 이상의 가정에 방송됨에 따라 CJ대한통운의 글로벌 브랜드의 홍보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매년 10월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THE CJ CUP @ NINE BRIDGES’의 미디어 노출효과가 1700여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온 점을 감안하면, 이번 탑10에 진입한 성과로 인한 브랜드 홍보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글로벌 TOP5 종합물류기업을 목표하고 있는 CJ대한통운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것은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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