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 공생발전 협의체’ 가동
상태바
‘물류산업 공생발전 협의체’ 가동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 분과 산학연 80여명 참여
 

[교통산업 이재인 기자] 산학연 80명이 참여하는 ‘물류산업 공생발전 협의체’가 가동된다.

54개 기관의 관계자 참가하는 협의체는 5개 분과(분과별 15명 내외)로 구성되며, 분과별 간사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교통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물류산업진흥재단이 맡는다.

협의체는 지난 13일 발족식을 시작으로 종합·글로벌물류, 생활물류, 화물운임제, 화물차 수급, 도심내 물류 인프라 이용 활성화, 신기술 개발, 물류R&D, 창업 및 공유경제 활성화 등을 주제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협의체는 연 2회 전체회의를 하고, 분기별 분과회의를 통해 업계 현안 논의와 협업 사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백현식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장은 “협의체에서 논의된 과제는 정책 수립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물류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연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