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탄·세탄 부스터로 출력 등 주행성능 향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불스원이 엔진 세정과 주행성능 개선 효과를 높인 신제품 ‘불스원샷 블랙’을 출시한다. 휘발유용과 경유용 등 총 2종으로, 불스원의 20년 엔진 세정제 개발 노하우가 담긴 ‘듀얼 부스터’ 기술을 적용해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샷 블랙 휘발유용과 경유용은 각각 옥탄 부스터, 세탄 부스터를 함유해 엔진 출력 향상 및 소음 감소에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신 직분사 엔진의 인젝터 세정에 특화 된 부스터(휘발유용 GDI 부스터, 경유용 CRDi 부스터)를 결합시킨 ‘듀얼 부스터’ 기술로 강력한 엔진 세정력과 주행 성능 개선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휘발유용은 마찰 저감제, 경유용은 윤활성 향상제가 포함돼 엔진 표면에 얇은 코팅막을 형성함으로써 마찰 및 마모로부터 엔진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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