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3년 연속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렌터카 선정
상태바
롯데렌터카 3년 연속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렌터카 선정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9.0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롯데렌터카가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롯데렌탈과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롯데렌터카를 ‘제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선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롯데렌터카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제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운영 차량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엑스포 방문객에게 최대 80%의 단기렌터카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해 편리한 관람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전기차 보급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해오고 있다.

제주 지역에 ‘테슬라 모델S 90D’, ‘현대차 코나 EV’ 등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를 단기렌터카로 제공하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그린카를 통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2016년 이후 해마다 최신 전기차종을 도입하고 전기차 장기렌터카의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렌탈 이훈기 대표이사는 “국내 친환경 전기차 시장의 급격히 성장으로 이제 단순 보급을 넘어 다음 단계의 전략에 대한 담론이 필요한 시기”라며, “전기차 고객 경험 확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온 롯데렌터카가 차세대 전기차 시장 전략의 토론회가 될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