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 특허기술 적용한 3종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불스원이 차량 실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차량용 탈취제 ‘살라딘 강력탈취캡슐’ 3종을 출시한다.
담배 냄새, 새 차 냄새, 생활 악취 3가지를 각각 95% 이상 제거하는 차량용 탈취제로, 유해논란성분인 CMIT, MIT, 메탄올, 폼알데하이드, 프탈레이트 5종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천연 탈취제로 잘 알려진 야자숯 활성탄에 불스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TCC 특허기술’을 적용, 악취를 단순 흡착하는 것이 아니라 냄새의 근본 원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 톨루엔, 폼알데하이드,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의 악취가스를 강력하게 분해,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 탈취 효과와 함께 은은한 방향 효과까지 갖췄다. 담배 냄새 제거용은 아쿠아향, 새 차 냄새 제거용은 라벤더향, 생활 악취 제거용은 레몬향을 더해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슬림한 캡슐형 디자인으로 자동차 도어 포켓에 끼워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신발장, 화장실, 침실, 사무공간 등 일상생활 공간은 물론 새 집, 새 가구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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