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안전공제협의회는 지난 20일 대구시내 모음식점에서 ‘2019년 첫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장상호 한국교통안정공단 대구경북본부 처장을 비롯해 경북지역 각 운수단체 공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교통사고 줄이기 방안으로 각 운수단체별로 진행될 교통안전캠페인과 공제협의회 주최로 공동으로 진행될 연합캠페인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차기 월례회 때는 각 기관(공제)별로 교통안전 동향과 효과적인 사고 감소활동을 고민하고 사고예방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창무 회장은 “올해 첫 월례회를 계기로 우리 교통안전공제협의회가 업계와 기관간 공조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많은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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