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유관기관 특별대책회의’ 개최
상태바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유관기관 특별대책회의’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조시영)는 봄철 고속도로 사망사고예방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유관기관 특별대책회의<사진>’를 갖고 ‘고속도로 유관기관 합동단속 T/F’팀을 운영키로 했다.

‘유관기관 합동단속 T/F’팀이 특별단속하게 될 대상은 ▲과속차량(속도제한장치 임의해체, 도로교통법 위반) ▲졸음운전(휴게시간 미준수) ▲음주운전(휴게소 인근) 등이며,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대형차(화물·전세버스) 위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

합동단속은 사물인식 과속단속 장비를 비롯해 속도제한장치확인용 단말기, 디지털운행기록 현장분석 등 첨단장치를 활용해 실시된다.

또한 단속은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광주화물협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고속도로 TG(3곳)에서 매주 2회 이상(수‧금) 실시할 예정이다.

조시영 본부장은 “‘고속도로 유관기관 합동단속 T/F’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해 고속도로 사망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