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클라쎄오토가 폭스바겐 일산서비스센터를 일산 풍동으로 이전해 시설을 확장하고 경기 서북부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확장 이전된 일산서비스센터는 고양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고양 지역뿐 아니라 인근 지역 고객까지 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상 3층에 연면적 1636.93㎡ 규모로 지어졌고, 확장 이전을 통해 한층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층과 2층에는 편안한 고객 상담을 위한 공간과 고객 라운지 등이 자리해 있고, 워크베이 11개를 통해 하루 최대 7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평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까지, 주중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토요일에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지난 2005년 폭스바겐 딜러가 된 클라쎄오토는 현재 전시장 6곳과 인증중고차전시장 1곳 이외에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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