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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MAN) 대전시에 CNG 저상버스 전달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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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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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노선에 5대 공급 운행 나서
- 길이 길고 문 3개로 편의 향상
- 88명 탑승해 증차 효과 극대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대전시에 ‘만(MAN) 라이온스시티 천연가스 저상버스’ 5대를 공급했다. 대전시에 전달된 버스는 완전한 저상면과 함께 기존 버스 대비 최대 1.5m 긴 12m 길이로 최대 88명(입석 포함)까지 수용 가능하다. 2대 증차 시 기존 버스 3대 증차 효과를 보여 교통 혼잡은 줄이면서 시민 교통편의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만(MAN) 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출입문 3개를 통한 원활한 승하차가 가능해 정류소에서 혼잡을 줄일 수 있고, 배차 시간 준수에도 유리한 이점을 갖췄다고도 덧붙였다.

교통약자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정차 시 계단 없이 탑승자 쪽으로 최대 80mm까지 기울이는 닐링 시스템이 적용돼 휠체어를 탄 노약자나 장애인도 타인 도움 없이 편리하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버스 1대당 휠체어는 2대, 어린이 유모차는 4대까지 각각 탑승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도어와 비상탈출구, 비상 망치 등 안전사양 및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 4개 등을 제공한다.

새롭게 투입된 버스는 원내동~도안대로~둔산동정부청사 코스 시내 3번 노선에 3대, 원내동 ~서대전사거리~대전역 동광장을 잇는 1번 노선에 2대가 각각 투입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버스 전달을 통해 대전 시내 대기 질 개선은 물론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대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유럽 친환경 프리미엄 CNG 버스를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역 대중교통 기관 운송 서비스 및 운송 업체 파트너로서 주요 첨단 장비를 장착해 다양성과 편안함, 편의성, 안전 및 환경을 보호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만 라이온스시티 천연가스 저상버스’는 강화된 ‘유로6C’ 기준을 충족하는 CNG 엔진이 장착된 국내 판매되는 유일한 3개 출입문 보유 버스다. 더불어 만 측은 국내 도로 환경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준비과정을 거친 뒤 현지에서 완제품으로 생산해 국내에 들여왔고, 현재 김포시와 성남시에서도 30여대가 운영 중인 것은 물론 추가로 다른 광역시에서도 도입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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