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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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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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물류 스타트업 업체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기술 상용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초읽기에 들어간다.

지난 21일 물류산업진흥재단에 개소한 ‘물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는, ‘물류산업 공생발전 협의체(3.13 발족)’의 운영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국토교통부와 물류산업진흥재단, 한국교통연구원, 생활물류 중계 플랫폼 운영·개발사인 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협의체의 신사업 분과 업무와 연계·가동될 전망이다.

여기서는 공유경제와 창업 활성화, 도심물류 개선방안 및 솔루션 개발·시연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물류산업 선진화 업무와 맥을 같이하게 된다.

이날 재단은 개소식을 시작으로 물류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교육 등과 같은 스타트업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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