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교통사고 저감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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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교통사고 저감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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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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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인천】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지난 27일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1지구대, 신공항하이웨이(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운수회사(공항리무진, 도심공항리무진, KAL리무진, 서울공항리무진)와 합동으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졸음운전 대책기간(4~9월)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유관기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졸음운전 대책기간 운영실적 보고에 이어 올해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인천공항TG 광장에 설치해 운영했던 졸음예방 안전정거장의 승용차 및 화물차량 수요 증가에 따른 대책을 모색했다.

또한 졸음운전 대책기간에는 졸음예방 안전정거장, 교통안전캠페인, 알람순찰, 안개등 점멸, VMS 홍보 강화, 현수막 및 배너 설치 등 각 기관별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진행키로 했다.

김용헌 인천본부장은 “봄철 교통안전특별주간(4.1~7)을 시작으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30%를 차지하는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인천이 선도적으로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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