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교통안전 담당공무원 및 유관기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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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교통안전 담당공무원 및 유관기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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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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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전북】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지난 27일 완주군 상관리조트 세미나실에서 경찰관, 지자체 공무원, 유관기관 교통안전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19년 교통안전 담당공무원 및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봄 행락철을 맞아 범정부 교통안전 특별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불법자동차 단속 실무, 교통수단안전점검,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및 정부의 사망자 목표달성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북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역 맞춤형 대책을 공동으로 대처키로 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다짐했다.

한상윤 공단 본부장은 “전북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전북방경찰청과 각 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 기초 자치단체 및 교통 유관기관의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유관기관은 공동으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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