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교통안전 협의회’ 출범
상태바
강원권 ‘교통안전 협의회’ 출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주국토관리청,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활동’ 강화

[교통신문]【강원】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지난달 28일 ‘강원권 교통안전 협의회’ 발족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강원권 교통안전 협의회에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해 강원지방경찰청과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 18개 시·군,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한국도로교통공단 강원본부, ㈜제이영동고속도로 주식회사 등 32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교통안전 종합대책 100대 과제 중 강원지역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중점 과제들을 선정,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상시 협의체다.

향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와 현장 단속 및 계도 등을 수행하는 관계기관 간 주요 협의 사항을 논의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강원지역 도로의 사고 발생 위험요소 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박승기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은 “각종 안전관리 현안들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대국민 안전 의식 제고 등 교통안전 문화 확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