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전북개별화물협회가 지난달 29일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안)승인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2010년 이전의 양도자(탈퇴자) 미수금 처리방안 및 협회원 미수금 방안건에 대해서는 보험면제 전·후 비교 후 처리하기로 했다.
손일성 이사장은 “선진화물법이 시행되는 올해는 화물업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단결해 개별화물업의 발전와 위상제고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다. ▲연합회장 표창=박병호, 장현준 ▲도지사표창=형창수, 유준석 ▲전북교통단체연합회장표창=황명주 ▲이사장표창=안재선, 송정옥, 정청 ▲장기근속운전자표창=황영묵, 조성익, 정병산, 전형근, 황길연, 임호영, 김태식, 김용성, 김삼환, 박인관, 한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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