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인택시조합 이사장에 박상익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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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인택시조합 이사장에 박상익씨 당선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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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전북】 전북개인택시조합 제12대 이사장에 박상익 전 이사장이 당선됐다.

조합은 지난달 27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제12대 이사장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박상익 전 이사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해 11월 12대 이사장으로 당선된 박정기 이사장의 갑작스런 유고로 실시됐다.

이날 선거는 김성관 전주개인택시신용협동조합 현 이사장과 박상익 전 이사장, 홍문기 조합원이 출마한 가운데 치열한 격전을 벌인 결과, 박 후보가 다른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박 당선자는 3월28일부터 즉시 임기가 시작됐으며, 취임식은 4월 초순 대의원대회와 같이 개최키로 했다.

박 당선자는 “그동안 흐트러진 조합 집행부를 다잡아 책임경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올해도 택시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조합을 중심으로 하나도 단결해 업계 발전과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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