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 디지털 접근성 높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전자동 변속기 기업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고객들이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포털 ‘앨리슨 허브’를 론칭했다.
고객은 누구나 앨리슨 허브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이용 할 수 있다. 앨리슨 허브는 제품 카탈로그, 최신 기술 간행물, 교육 매뉴얼, 애프터마켓 마케팅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 또, 고객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가 적용됐다.
줄리 알퍼만 앨리슨 트랜스미션 글로벌 애프터마켓 제품 및 서비스 총괄은 "고객은 디지털 원스톱 샵인 앨리슨 허브를 통해, 전자동변속기 제품 기술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며 "앨리슨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 만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